Equilibrium, 새로운 디자인의 시계
메이커활동/즐거운공작
2008. 6. 30. 16:44
성인을 위한 장난감가게, 펀샵이라고 이름지워진 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판다. 물론 성인용품이 아니라 진짜 성인을 위한 장난감들이다. 누가 그러던가, 남자는 아이든 어른이든 장난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고... 그 말이 충분히 공감이 간다. 여기 있는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들을 보면 남자 어른들 중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게다. 문제는 어른을 위한 장난감인만큼 그만큼 비싸다는 것인데, 여기서 가정을 위하는 마음과 자신을 위하는 마음 사이에 갈등이 생기게도 된다. 사족이 길었다. 여기서 한 시계를 발견했다. 다른 것들도 마음에 드는 것들이 많지만 이런 디자인은 참 독특하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걸 응용해서 전자시계를 한번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지금까지처럼 공돌이는 무조건 8-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