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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스코드/바람 칼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코딩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쉬운 코딩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래엔 일반인들이 코딩을 하게 될 것입니다. 더이상 코딩은 전문가들의 소유가 아니게 됩니다.


쉬운 프로그랭 툴들

프로그램 언어들은 계속해서 일반인들이 접하기에 쉬운 방향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스크래치는 아동용 장난감처럼 취급되긴 하지만 프로그램 언어의 기본내용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앱인벤터는 잘 활용하면 상업용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습니다. CODE.ORG 에서는 고등학생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진행하면서 블럭형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python 도 참 쉬운 프로그램 언어입니다.


아마도 자바스크립트로 프로그램을 짜봤던 분들은 텍스트에디터에서 작업하는걸 당연하게 여길 겁니다. 그런데 CODE.ORG 에서는 이 부분을 블럭으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구글의 blocky 라는 오픈소스를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개발용은 아닙니다. 교육용입니다. 간단한 프로그램을 자바스크립트 블럭으로 만들고 그자리에서 바로 스마트폰으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코딩은 누구나 할 수 있게 쉬워졌고, 많은 개발 도구들은 공개되었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경제력과도 무관하게 누구나 코딩을 배울수 있어야 합니다. 유튜브에는 이와 관련된 많은 동영상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배우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도 직접 만든 아두이노 동영상강의를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공개된 자료들을 잘 이용하면 누구라도 코딩을 익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