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루덴스코드/바람 칼럼

미래엔 누구나 인공지능을 다루게 될 것

가까운 미래엔 인공지능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중요하게 될 것이다.


10년 후 미래엔 누구나 인공지능을 다룰 수 있을겁니다. 

다음은 테크M 28호에 나온 기사의 일부입니다.

국내 각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은 10년 뒤 유망한 직업 1순위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디자이너 등 데이터 관련 직종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년 후 자신의 직업에 가장 영향을 줄 요인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꼽았다 – 테크M 제28호(2015년8월) 기사


기사에 있는 그래프입니다.

 


추락할 직업 VS 유망 직업

추락할 직업과 유망직업의 경계는 어떻게 판단한 것일까요? 설문은 미래사회의 핵심기술인 AI 로 인한 사회적 변화를 전망한 것입니다. 곧 사라질 직업들은 대부분 단순 반복 작업과 관련되거나 매뉴얼에 의해서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직업들입니다. 누가 해도 차이가 없는 직종들이입니다. 전화상담, 단순조립, 택시 운전만 아니라 회계사, 의사, 약사, 변호사도 거의 매뉴얼에 따라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굳이 창의적일 필요가 없고,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 

10년 후 유망직종으로 꼽힌 것들은 인간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일입니다. 예술가거나, 혹은 코딩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현재 한국 개발자 중 상당수는 시스템 구축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해서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쪽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