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머신러닝

Weka 를 이용한 머신러닝 소개 Weka 는 뉴질랜드 Waikato 대학에서 제작한 대표적인 데디터마이닝 도구다. 이안 위튼은 Weka 를 이용한 데이터마이닝 MOOC 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로도 가능하고, 제한없는 강의를 듣기 원하면 $89 을 내면 된다. 물론 영어로 이루어진다. [관련링크]Weka 를 이용한 Data Mining 은 한두시간에 다룰 가벼운 주제는 아니다. 실제로 사용되는 머신러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야 한다. 이안 위튼이 쓴 Data Mining 책은 한글로 번역되어 구입이 가능하다.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고, 위 사이트에서 영어로 된 강의를 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주 간단한 Weka 에 대한 튜토리얼은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다.. 더보기
스스로를 가두지 않는다면, 길은 있다. 경계를 만들어서 스스로를 가두지 않는다면 가려는 방향엔 왠만하면 길은 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기사로 이동합니다. 블로터에 재미있는 글이 떴다. 고등학생이 "머신러닝"으로 "의학"관련 연구를 한다는 글이다. 고등학생으로 스탠포드 온라인 고등학교를 선택했다. 물론 들어가기가 쉬운 곳은 아니다. 미국의 교육이 평균적으로 많이 떨어져있는 것을 고려해서 고등학교 중 일부를 영재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 그 중 하나가 스탠포드 온라인 고등학교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입학할 수 있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수업을 따라갈 수 있으면 말이다. 김가은 학생은 한국에서 홈스쿨을 하면서 미국 스탠포드 대학이 진행하는 영재 고교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셈이다. 머신러닝으로 의학을 연구한다는 .. 더보기
코딩교육을 해야할 이유는 4차 산업혁명때문만은 아니다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니까 코딩교육을 해야 한다는 말은 틀립니다. 만약 그 말이 맞다면 우리의 자녀들은 갑갑한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기계에 맞춰서 공부하고, 기계에 맞춰서 살아야 합니다. 인간이 기계의 부속품이 되는 것입니다. 찰리채플린 영화 모던타임즈가 생각나는군요. 4차 산업혁명은 지금까지의 세상과는 많이 다를 거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말은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언급됩니다. 물론 그 이전에 4차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나오기까지 산업에 상당히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간은 기계의 부속품?과학기술이 전체의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증기기관으로 대표되는 산업혁명을 1차 산업혁명이라 부릅니다. 전기가 발명되고 시작된 대량 생산 시스템을 2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르고, 컴퓨터 제어를 통한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