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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활동/즐거운공작

2015년 Maker 모임에서 만들었던 3D 스캐너




지난해 Maker 들을 위한 모임에서 3D 스캐너를 제작했다. 관련 자료를 링크한다. 여기서 내가 담당했던 부분은 기구부 Firmware 쪽이다. 관련 자료 링크를 공개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서 만들었고 거의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작업을 진행했다.


http://www.makeall.com/subpage.php?p=view&page_num=478&mb_id=xyzab&page=2


현재 개발은 완료된 상태이지만 아직 프로그램의 보강이 필요한 상태다. 올해는 두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3D 스캐너의 프로그램 보강과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이다. 거의 20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작업을 진행했고, 토요일 이외에는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이라 개발 과정은 느려졌다. 


Maker 들을 위해 토요일마다 모임을 가진다. 거기서 비정기적으로 아두이노 강의도 진행한다.




아두이노 기초 - 오픈강의 1.pdf


아두이노 관련 강의 내용이다. 일반인 Maker 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강의였다. 



아이가 다니는 대안학교에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토요일에 스크래치와 아두이노를 강의한다. Maker 들을 위한 토요모임에서도 아두이노를 강의한다. 대부분 자원봉사거나 혹은 점심값 정도의 강의료를 받지만 그래도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그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면 만족스럽다. 다행스럽게도 직장이 주 5일 근무로 토요일은 자유활동이 가능해서 Maker 모임도 참석하고, 방과후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아두이노를 가르칠 수 있다. 




2016.02.27. Maker 모임에서 잠시 쉬는 시간에 찍은 한 컷